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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의 발견
  • 2020년 제작 [마크 브래킷]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북라이프
    [저자]마크 브래킷
    오늘날 현대인의 정신 건강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실에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까지 겹쳐 지독한 우울과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안 장애’나 ‘분노 조절 장애’ 같은 단어가 일상적으로 쓰이며 관련된 범죄 뉴스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공감 능력 부재’로 사회적 약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의 행위가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객관적 이성의 힘으로 주관적 감성을 억누르고 통제해야 한다는 믿음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감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며 우리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조절해야 하는 대상이다. 이런 관점을 토대로 20년 이상 감정과 감성 지능(Emotion Intelligence)을 연구해 온 예일대 감성 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 교수는 첫 저서인 『감정의 발견』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위기에 맞닥뜨렸다. 그리고 그 가장 큰 희생자는 우리 아이들이 될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 시절 지독한 괴롭힘과 성적 학대를 당한 경험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그의 ‘구세주’ 마빈 삼촌이 “마크, 기분이 어때?”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공감’과 ‘경청’의 태도로 들어 주지 않았다면, 자신의 인생은 끔찍해졌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누군가가 그의 솔직한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었기에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다스릴 수 있게 되었으며 자기 자신이야말로 ‘감정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증인이라고 말한다."
  • 성공을 부르는 리더의 3가지 법칙
  • 2020년 제작 [라스무스 호가드, 재클린 카터]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한국경제신문
    [저자]라스무스 호가드, 재클린 카터
    마음 훈련 기반의 리더십과 조직효과성 솔루션 제공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들과 ‘포텐셜프로젝트(Potential Project)’의 동료들은 지난 10여 년간 마인드풀니스 훈련법을 활용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레고, 다논, 액센츄어 등 수백 개 회사의 리더 수만 명을 교육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철저히 연구하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입증했다. 더 나아가 최근 들어 직원들이 더 큰 의미와 행복 및 연결성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이 대두됨에 따라, 리더가 자신과 동료 및 조직에 특별한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조사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고위 경영진 수백 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신경과학과 리더십, 조직 개발과 심리학 분야에서 출판된 수천 건의 리더십 연구 논문들도 검토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3가지 정신적 특성, 즉 마인드풀니스(M, mindfulness)와 자기 비움(S, selflessness), 연민(C, compassion)이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꼭 강조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종합해서 ‘MSC 리더십’이라고 명명했다. 그렇다면 리더는 어떻게 MSC 리더십을 습득하여 직원들의 내재적 동기를 발동시키고 업무 몰입과 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에 대한 단계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마인드풀니스와 자기 비움, 연민을 맨 처음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고, 그다음에 주변 동료에게 적용하며, 마지막으로 조직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차근차근 진행된다.

    MSC 리더십은 자신의 마음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먼저 내 안에서 시작하고, 그다음에 밖으로 영역을 넓혀서 주변 동료와 조직으로 향한다. 자기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으며, 자신을 잘 리드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리드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잘 리드함으로써 조직을 잘 이끌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구조이자 핵심이다."
  • 두 번째 산
  • 2020년 제작 [데이비드 브룩스]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부키
    [저자]데이비드 브룩스
    누구에게나 고통의 시기는 찾아온다. 삶의 위기가 닥쳤을 때 인생은 부조리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부와 명성이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위안과 회복이 되어 주진 않는다. 어떤 사람은 이런 고통에 맞닥뜨리면 과도하게 움츠러든다. 이들은 겁에 질려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슬픔을 끌어안고 평생을 살아간다. 그리하여 인생이 갈수록 더 쪼그라들고 더 외로워진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은 이런 고통을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용기를 내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마침내 이 고통을 자기 발견과 성장의 계기로 삼는다. 사람들의 인생은 가장 큰 역경의 순간에 자기가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규정된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두 번째 산』에서 우리는 고통의 시기를 겪으며 인생의 태도를 다시 정립한다고 말한다. 삶의 고통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법을 익히려면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제 우리가 개인의 행복, 독립성, 자율성이라는 허울 좋은 가치를 넘어 도덕적 기쁨, 상호 의존성, 관계성을 회복할 때라고 주장한다. 지난 60년간 앞의 가치들을 지나치게 강조해 온 결과, 공동체는 해체되고 개인들 사이의 결속은 끊어지며 외로움은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사회적 고립’으로 부를 수 있는 이런 상황은 삶의 고통을 더욱 심화시킬 뿐 아니라 자기 발견과 성장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든다. 저자는 좋은 인생을 살아가려면 훨씬 더 큰 차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문화적 패러다임의 무게 중심이 개인주의라는 첫 번째 산에서 관계주의라는 두 번째 산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는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
  • 2020년 제작 [비벡 H. 머시]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한국경제신문
    [저자] 비벡 H. 머시
    외로움은 하루 15개비의 담배만큼 해롭다
    “수년 동안 환자들을 돌보면서 목격했던 가장 흔한 질병은
    심장병이나 당뇨가 아니라 외로움이었다.”
    전 미국 공중보건위생국장이 쓴 외로움의 위험성과 통찰력에 대한 이야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이 단순하고 분명한 사실 속에 외로움이라는 현재 위기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이 모두 담겨 있다. 미국 19대 공중위생보건국장인 비벡 머시 박사는 외로움을 공중보건 문제로 보고 외로움이 알코올 중독과 약물 중독, 폭력, 우울증, 불안감 등 오늘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여러 문제의 근본 원인이자 원인 제공자라고 얘기한다. 간단히 말해 인간은 함께 있을 때가 더 낫다. 이러한 외로움의 중심에는 여전히 연결되고자 하는 타고난 욕망이 자리 잡고 있고, 인간은 공동체에 참여하고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인 유대를 형성하며 서로 돕고 경험을 나누도록 진화해왔다는 것이다.

    현대 기술의 발달은 연결을 약속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립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동성의 향상은 기차나 비행기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언제든 만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내가 자라온 공동체에서 멀어져야 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개인의 운명을 추구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우리는 관계와 공동체보다 자신의 목표를 우선시하게 됐다. 이렇듯 연결되고자 하는 욕구의 단절과 고립이 지속된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요즘에는 흡연 문제나 감기만큼 흔한 질병인 외로움의 위험성과 나를 통제하는 힘에 대한 통찰력,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연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자유로운 이기주의자
  • 2020년 제작 [율리엔 바크하우스]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다산북스
    [저자]율리엔 바크하우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이기주의의 개념은 사회가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즉 우리는 수십 년에 걸쳐 우리에게 막대한 영향과 사회적 관습의 결과물이다. 사회학자 허버트 미드는 자아 형성 이론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그는 우리가 우리 자신이 결정을 내린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교육과 전통, 그리고 사회의 많은 일부를 우리 안에 담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와 우리 외부의 환경 사이에서는 끊임없는 소통이 일어나고 그 결과 우리의 자아가 만들어지게 된다. 즉 사회는 당신의 생각을 길들이고, 당신의 머릿속에 많은 것들을 집어넣은 것이다.
    이기주의라는 개념도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다음 두 가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첫 번째, 이기주의라는 개념은 잘못 활용되어 왔다. 두 번째, 사회적 권력은 사람들을 더 다루기 쉽도록 만들기 위해 그렇게 만들어왔다는 것이다. 지난 수백년 동안 이와 같은 이른바 세뇌는 제대로 작동했고 결국 우리는 이기주의라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
  • 시프트 어헤드
  • 2020년 제작 [앨런 애덤슨, 조엘 스테겔]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한국경제신문
    [저자] 앨런 애덤슨, 조엘 스테겔
    모두가 혁신을 외친다. 그런데 대개는 정확한 상황 파악과 구체적인 방향이 빠져 있다. 공허한 이유다. 혁신으로 가는 만고불변의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시대의 변화는 같은 속도로 동일하게 영향을 끼치지만, 그 변화를 맞이하는 각 기업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쪽 기준에는 세상의 변화를, 다른 한쪽 기준에는 자신의 환경을 놓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답을 찾아나가야 할까.

    연역이 아닌 귀납의 방법이 필요하다. 특정 답을 정해놓고 그것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개별 사안과 환경에 최적화된 답을 찾는 것이다. 기업이 가진 고유한 정체성을 고집스럽게 이어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정체성을 바꿔가는 것이 좋을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뉴욕의 명소인 샌드위치 브랜드 카츠델리카트슨은 정체성을 고수함으로써 성공을 이어가고 있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반대의 상황에 처했다. 요즘 말로 하면 ‘케바케’다.

    두 명의 저자가 30개나 되는 글로벌 기업의 실무자와 경영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한 이유다. 이론보다 현실에 토대를 두고 있다. 특정 이론에 현실을 맞춰 상황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구체적 사안에서 출발해 공통의 인사이트로 향한다.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실패하게 된 사연을 가장 가까이서 들은 뒤 경영학 이론과 연구 사례와 비교해가며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다."
  • 쇼터(SHORTER)
  • 2020년 제작 [알렉스 수정 김 방]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더퀘스트
    [저자] 알렉스 수정 김 방
    신간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는 올 3월 미국에서 먼저 출간됐다. 원제는 『SHORTER: Work Better, Smarter, and Less - Here’s How』이다. 이 책은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 생산성이나 수익을 희생시키지 않은 채로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터득한 전 세계 리더들과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일하는 장소나 시간이 아닌 ‘아웃풋’을 관리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과 비효율성을 제거했다. 효과적인 협업을 이끄는 제도를 만들고 기술을 지원했다. 그리하여 주 4일 근무제가 인재의 채용과 유지를 증진하고, 비용은 줄이면서 수익은 더욱 높이며, 기업과 개인의 커리어를 한층 더 지속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을 입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실리콘밸리의 싱크탱크 스트래티직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에서 일했고, 스탠퍼드와 옥스퍼드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저자는 전 세계 100여 곳의 기업들을 직접 취재하여 그들이 근무시간 단축제를 어떻게 실행했는지, 또 그들에게는 어떤 대가와 혜택이 따랐는지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기록했다.

    가령, 저자는 모든 회사가 다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해야 한다고도, 금요일에 쉬어야 한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하루 6시간을 일하든 주 4일 일하든, 또는 월요일 오전에 휴무하든, 금요일에 휴무하든, 업종과 규모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핵심은 “근무시간을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직원 창의성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 있다.

    물론 근무시간 단축제가 즉각적으로 뉴노멀이 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저자는 ‘실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책에는 단축근무를 실험해볼 기간과 휴무일을 정하는 방법, 직원과의 새로운 계약 내용, 기존의 업무 시스템을 새롭게 최적화하는 방법, 더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할 기술 등, 단축근무 제도의 고민부터 시험적 운행, 정착까지 모든 과정의 노하우와 성공비결을 담았다."
  • 넷플릭스 인사이트
  • 2020년 제작 [이호수]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21세기북스
    [저자]이호수
    세계적 팬데믹 이후 미디어 업계의 지각변동이 가속화하고 있다. 영화관이나 공연계 등의 문화산업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OTT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넷플릭스의 성장세다. 2020년 1분기에만 넷플릭스의 유료회원 수는 1,600만 명, 2분기에도 1천만 명 이상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퍼센트 상승하며 61억 4,828만 달러(약 7조 4,093억 원)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160퍼센트 급등하며 7억 2,019만 달러(약 8,679억 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액 증가나 성장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넷플릭스는 하나의 기업을 넘어서 현대인의 일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신문과 웹사이트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넷플릭스와 넷플릭스의 최신 콘텐츠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젊은 층은 물론이고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화에서도 넷플릭스의 인기 콘텐츠에 대한 내용이 빠지지 않는다. 요즘 소위 ‘인사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넷플릭스를 봐야 한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한마디로 넷플릭스는 현대인이 콘텐츠 소비 방식와 미디어 산업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넷플릭스가 이처럼 미국과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20여년 전 DVD 대여 업체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어떻게 글로벌 미디어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실패한 로컬 콘텐츠까지도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재탄생하게 만드는 넷플릭스의 저력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넷플릭스 인사이트』는 국내 1세대 AI 전문가이자 IBM,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기술을 통한 비즈니스의 혁신을 추구해온 저자가 설립 20년 만에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을 거침없이 집어삼키고 있는 넷플릭스의 성공을 기술과 비즈니스의 측면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온라인으로 DVD 비디오를 대여하는 기업으로 출범한 넷플릭스는 현대 전 세계 190개국에 전 세계에 1억 8,30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넷플릭스 성공의 비밀을 정교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의 토대 위에 기술에 대한 통찰력과 미래에 대한 선견력을 발판으로 과감하고 끈질기게 혁신을 추진한 결과라고 말한다.

    넷플릭스의 역사는 곧바로 파괴적 혁신의 연속이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혁신이란 무엇인지를 보며주는 살아 있는 사례다. 넷플릭스는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빅데이터 분석 등의 새로운 첨단 기술을 현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한 기업으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추천 시스템과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제작, 최고 품질의 화면과 시청 사용성을 위한 스트리밍 기술 등은 모두 넷플릭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시작된 스트리밍 서비스와 일괄 출시는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은 물론이고 콘텐츠의 제작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고, 뛰어난 추천 시스템으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구독자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넷플릭스가 어떤 기술을 이용해 오늘날과 같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그 과정에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비즈니스와 기술의 측면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분석해낸 자료를 만나기는 어려웠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넷플릭스가 적용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및 파괴적 혁신의 과정은 앞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을 해나가야 할 국내 기업에 디지털 시대의 혁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평생을 혁신기업에서 변화를 목격하고 개혁을 주도한 저자가 본인의 지식과 통찰력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넷플릭스의 성공 스토리와 이를 가능하게 한 성공 방정식을 비즈니스와 기술 분야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담아낸 이 책은 비즈니스의 혁신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시해줄 것이다.
    "
  • 사죄없는 사과사회
  • 2020년 제작 [케리 쿠퍼]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미래의창
    [저자]케리 쿠퍼
    2018년 스타벅스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정책을 돌아보겠다’며 직영매장 8천여 곳을 휴점하고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그해 페이스북은 정보 유출 논란으로 CEO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많은 기업이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잘못을 저지르는 즉시 발 빠르게 사과하고 있다. 그런데 조직과 개인이 사과하는 방송이나 사과문을 보면 미안해하는 듯하지만, 이상하게 진정성이 의심되는 때가 있다. 곤혹스러운 상황을 벗어나고자 열과 성을 다해 상황을 왜곡하고 재구성하여 능숙하게 사과의 말을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조직 심리 전문가인 두 저자는 나쁜 짓을 하고도 어떻게든 사과하지 않으려는 태도만큼 사회에 해를 끼치는 새로운 현상을 짚어냈다. 이는 사과해야 할 사안인지, 누구에게 사과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로 사과해야 하는 일인지에 대한 판단 없이 필사적으로 사과부터 먼저 내놓으려고 하는 현상이다. 저자는 이를 사과 충동(Apology Impulse)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충동을 바탕으로 움직이면 부분을 놓치거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충동은 개인과 조직과 세계가 밀접하게 연결된 현대사회의 구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뉴스가 빠르게 퍼지고, 누구나 손쉽게 이슈에 반응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그만큼 비난에도 스스럼이 없다. 작은 비난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나비효과처럼 그 파급력은 예상하기 어려울 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한 일이나 혹은 오히려 사과하는 것이 오해를 살 수 있는 상황에도 무턱대고 사과를 내민다. 그로 인해 진중한 사과가 필요한 상황에서 ‘미안하다’는 말에 무게가 실리지 않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사과의 위기는 일상의 위기이자 인간관계, 정치, 비즈니스의 위기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거짓 사과와 진짜 사과를 구별해냄으로써 어떻게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방법으로 사과하는 것이 옳을지 안내한다."
  • 차이나 플랫폼이 온다
  • 2020년 제작 [이동우]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 "[출판사]미래의창
    [저자]윤재웅
    미국 거대 테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모방하는 것에서 시작했던 중국 기업들이 IT 산업의 후발 주자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5G 분야에서 미국을 위협하는 기업으로 손꼽히는 화웨이는 거래 제한 리스트에 화웨이 및 주요 계열사 이름을 올리는 등 적극적인 미국의 제재에도 2019년 기준 세계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선대인경제연구소에서 중국경제센터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의 영향력 속에서 플랫폼 제국으로 재탄생한 중국을 조명한다. 거대한 내수 시장과 철저한 인터넷 감시 시스템을 갖춘 중국 경제는 본격적으로 양적 성장과 질적 혁신을 결합하며 진화해나가고 있다. 산업 간 경계가 갈수록 모호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플랫폼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수많은 이들을 연결해 상호작용하게 돕고, 이를 통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플랫폼 서비스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인공지능 분야에 중국 1세대 IT 선도 기업인 알리바바나 텐센트, 바이두는 이미 미국을 넘어서는 규모로 투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앤트파이낸셜, 메이퇀뎬핑, 그리고 틱톡을 선보인 바이트댄스와 같은 2세대 플랫폼 기업들은 모방을 뛰어넘어 자기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중이다. 또한 위챗페이, 알리페이와 같은 모바일결제 시스템을 통해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르게 ‘현금 없는 사회’로 진입한 중국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이들을 결합하는 데 매우 강하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눈에 띄는 약진을 보인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줌(Zoom)은 2020년 4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그 수치는 전년동기대비 60배가량 늘어난 1억 3,100만 회였다. 차이나 플랫폼의 급격한 지각변동 속에서 그 전략과 명암은 무엇일까. 이를 면밀히 살펴보면 한국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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